휴롬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채소과일 일일권장량 CCA(양배추·당근·사과) 주스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휴롬 체험관인 '채소과일 연구소' 프로그램을 리뉴얼 오픈한다. 5일 휴롬에 따르면 주스 만들기 이벤트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채소과일 일일권장량 500g으로 건강주스를 만들어보며 채소과일의 건강 가치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는 10일까지 키자니아 서울 내 채소과일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부모 1명과 아이 1명이 함께 연구원이 돼 채소과일을 체험하며 양배추와 당근, 사과 500g을 휴롬 'H410'으로 착즙해 CCA 주스를 만든 뒤 맛볼 수 있다. 직접 만든 CCA 주스를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메시지도 작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휴롬은 이달 11일부터 채소과일 연구소 체험 프로그램을 리뉴얼한 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채소과일 연구소는 지난 2022년 5월 키자니아 서울에서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7만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채소과일 연구소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연구원으로서 채소과일과 착즙주스를 직접 맛보고 관찰한다. 아울러 연구일지를 작성하고, 채소과일 효능과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키자니아 채소과일 연구소에 방문하는 가족들이 건강주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채소과일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2024-05-05 18:29:06[파이낸셜뉴스] 휴롬이 착즙기 신제품 'H410'을 선보였다. 27일 휴롬에 따르면 H410은 '대한민국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을 받은 '멀티 스크루'를 적용한 착즙기다. 내구성이 강한 울템 소재 스크루가 채소·과일을 저속으로 눌러 짜 열 발생과 공기 접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작동부터 세척까지 편의성도 강화했다. 지름 165㎜ 메가 호퍼로 채소·과일을 통째로 넣을 수 있다. 재료를 넣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커팅 날개가 자동으로 절삭해 재료를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다. 세척도 드럼과 멀티 스크루를 분리해 흐르는 물에 헹구기만 하면 된다. 이 밖에 복잡한 내부를 숨긴 히든 설계로 드럼 외관을 만들었다. 본체는 밑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안정적인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라벤더 등 3종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H410은 멀티 스크루로 더 강한 착즙과 함께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이번 착즙기를 통해 많은 이들이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채소·과일을 섭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롬은 지난 2008년 착즙기를 선보인 뒤 올해까지 총 88개국에 관련 제품을 수출했다. 누적 판매량은 1100만대, 누적 매출은 2조원에 달한다. 휴롬은 브랜드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발탁한 뒤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2-27 10:05:26[파이낸셜뉴스] 휴롬 착즙기 'H400'이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 등장했다. 20일 휴롬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영한 서진이네 4화에서 배우 이서진이 신메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휴롬 착즙기 H400으로 과일을 착즙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서진이네는 배우 이서진과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BTS) 뷔 등이 출연,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작은 분식집을 운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진이네 4화 방송에서 착즙기 H400에 파인애플과 사과를 각각 통째로 넣고 작동 버튼을 누르자 재료들이 자동으로 잘리고 착즙, 첨가물 없는 100% 착즙 주스가 완성됐다. 휴롬 착즙기로 만든 주스를 맛본 이서진은 곧바로 파인애플주스, 사과주스를 신메뉴로 추가했다. H400 착즙기는 '2세대 멀티 스크루'를 통해 파이토케미컬과 효소, 천연 비타민 등의 영양 파괴를 줄인 저속·저온 착즙 방식을 적용했다. 주스 외에 넛밀크, 칵테일, 아이스크림 등 하나의 멀티 스크루로 다양한 디저트 종류들을 만들 수 있다. 작동부터 세척까지 사용 과정 전반에서 편의성도 높였다. 165mm 메가 호퍼로 재료를 통째로 넣을 수 있고, 투입구에 재료를 넣으면 커팅 날개가 자동으로 절삭해 따로 재료를 손질할 필요가 없다. 세척 부품 수도 드럼, 멀티 스크루 상하부 등 3가지로 줄였다. 색상은 △웜화이트 △샌드베이지 △다운핑크 △머디스카이 등 4가지로 총 16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서진이네에 등장한 H400 상·하부 색상은 각각 다운핑크와 웜화이트였다. 한편, 휴롬은 오는 21일 오후 8시에 '휴롬샵'에서 H400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정가 49만9000원에서 최대 8만5000원 저렴하게 H400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8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3-20 08:30:39[파이낸셜뉴스]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케어를 위해 국민 주머니에서 추가로 털어온 돈이 2021년에만 22조원이 넘는다"며 "뻔뻔함과 국민 고혈 쥐어짜는 착즙 능력은 인정한다"고 맹폭했다. 최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 여당은 말로만 자영업자 걱정할 것이 아니라 부당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부터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1년 국민건강보험 재정 당기수지는 2조 8229억원 흑자로 집계됐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건보 재정 악화니 부실이니 하는 말은 잘 모르고 하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라며 자화자찬이다. 여당 의원까지 가세해 '이런 게 실력'이라고 한다"고 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도 여당의 의원도 말하지 않는 게 있다. 2017년 건강보험공단의 총수입은 57조 9990억원에서 2021년 80조 4921억원으로 22조 4301억원 늘어났다"며 "건강보험공단의 수입은 대부분이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다"라고설명했다. 최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건보료는 2018년 2.04%, 2019년 3.49%, 2020년 3.20%, 2021년 2.89% 등으로 최근 4년간 2∼3%대 인상되어 왔다"며 "문재인 케어를 위해 국민 주머니에서 추가로 털어온 돈이 2021년에만 22조 원이 넘는다"고 했다. "돈은 국민이 냈는데 생색은 대통령이 낸다"는 지적이다. 그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영세한 1인 자영업자의 다른 이름"이라며 "코로나 직격탄으로 죽어가는 자영업자들에게 건보료 인상이라는 독가스를 살포하고 이분들의 고혈을 짜내서 흑자가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2017년 1404만2천명이던 지역가입자 수는 2021년 1387만2천 명으로 17만 명 감소했다. 이분들 어디로 가셨나. 대통령과 여당 의원님은 이런 말씀은 왜 안 하시냐"라고 따져물었다. 그는 또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지역가입자)에게 제대로 된 보상은커녕 건강보험료 부담을 전가한 문재인 정부는 자영업자에게 불리한 건강보험 구조를 바꾸려는 제대로 된 노력은 하셨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직장가입자는 근무하는 직장의 보수월액에 비례해 건강보험료를 부담한다. 그것도 회사에서 절반을 부담해 준다"며 "하지만 지역가입자는 사업·이자·배당·연금·기타·근로 등 소득, 재산에는 토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전세·전월세 등 재산, 자동차에 보험료를 부과한다"고 했다. 소득파악률이 높아졌지만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는 여전히 소득에 덧붙여 재산과 자동차에 보험료를 중첩해서 부과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 의원은 "정부 여당은 말로만 자영업자 걱정할 것이 아니라 부당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부터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선 후보는 이미 지난해 11월, 오로지 생업에 묵묵히 종사한 국민에게 돌아온 것은 집값 폭등, 세금 폭등, 건보료 폭등이라고 지적하고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간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부과 체계를 소득 중심 방향으로 점차 개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며 "국민의힘은 영세한 1인 자영업자가 피해보는 이런 잘못된 부과체계를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덧붙였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2-02-28 11:09:24【파이낸셜뉴스 인제=서정욱 기자】 인제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오는 11월부터 사과 착즙 음료 생산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고 9일 밝혔다. 인제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총사업비 23억을 투입, 지난해 12월 북면 원통리 농공단지 내 총면적 660㎡ 규모로 준공해, 올해 초부터 인제농업협동조합이 위탁운영을 시작했다. 이에, 센터 내부에는 농산물제조가공실, 제품검사 포장실, 사무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농산물 전 처리시설을 비롯한 농축액, 착즙, 잼 류, 건조, 분말 등 가공품 생산-포장을 위한 62종의 가공 장비가 갖춰져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가공물량만 2톤을 넘어섰으며 표고버섯, 오미자 등의 가공처리를 거쳐 상품화되었다. 인제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가공비용 절감, 가공 상품 다양화 등 농산물가공센터 운영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1-09-09 11:12:59[파이낸셜뉴스] 이디야커피는 '착즙주스'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RTD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감귤&한라봉 주스'와 '청포도&케일 주스'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착즙주스의 패키지 라벨도 새로 변경된다. 기존 투명 라벨에서 제품의 각 과채 원료 이미지를 불투명 라벨에 배치해 제품 정보의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절취선이 있는 쉬링크 라벨을 적용하여 분리배출하기 편하도록 했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건강을 생각하는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착즙주스 라인업을 개편하고 라벨 또한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친근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며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이디야커피 '착즙주스'로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9-01 09:26:18[파이낸셜뉴스] 웅진식품은 신제품 '하스카프 착즙 100'을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유럽식품안전청에서 노벨 푸드로 등록된 원물인 '하스카프'를 착즙한 제품이다. 하스카프는 주로 추운 지방에서 자생되는 인동속 열매 중 하나이다. 이번 제품은 폴란드 하스카프 전문농장에서 생산하는 원물을 사용해 제조한다. 특히 물 없이 원물 그 자체만을 착즙해 생산하는 NFC(Not From Concentrate) 방식으로, 하스카프의 껍질부터 씨까지 통째로 착즙해 원물의 영양을 가득 담았다. 한 병(735mL)에는 약 1007과의 하스카프가 들어있어 원물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웅진 하스카프 착즙 100은 착즙 원액 50mL가량을 그대로 진하게 섭취하거나, 원액에 물이나 음료를 섞어서 새콤달콤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 요거트나 간식에 토핑으로 활용하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곁들여 먹어도 좋다. 한편, 하스카프는 비타민, 무기질뿐 아니라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보다 3배 이상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항산화 물질인 C3G(cyanidin-3-glucoside)와 일명 천연 갑옷으로 불리는 방어 물질인 15종 이리도이드 성분도 함유돼 있다. 웅진식품은 이날 롯데홈쇼핑에서 오전 10시 25분부터 70분간 웅진 하스카프 착즙100 론칭 방송을 진행하며, 이후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하스카프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유럽에서는 귀족의 과일로 불리는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라고 소개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8-24 08:39:33[파이낸셜뉴스]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이 모든 재료를 착즙할 수 있는 원액기를 새로 내놨다. 19일 휴롬은 재료를 통째로 넣으면 절삭, 착즙, 정지까지 알아서 다 해주는 ‘원스탑 착즙모션’을 구현한 원액기 신제품 ‘H300E’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저속착즙 기술의 핵심 부품인 스크루와 필터를 일체형으로 결합한 멀티스크루를 탑재했다. H300E는 원액기에서 재료를 지그시 눌러 착즙하는 역할의 스크루와 기존의 주스 필터, 스무디 필터, 아이스크림 필터로 나뉘어져 있던 다양한 종류의 필터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단 하나의 멀티스크루로 주스, 스무디, 넛밀크, 아이스크림까지 재료 구분 없이 모든 착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크루와 필터가 하나로 합쳐져 세척은 물론, 조립과 해체도 더욱 간편해졌다. H300E에 재료를 통째로 넣으면 커팅날개를 통해 자동 절삭되고, 새롭게 적용된 스마트 모터가 드럼 내부 상태를 감지하여 착즙과 정지를 자동으로 조절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재료 손질부터 착즙, 정지까지 알아서 작동하는 원스탑 착즙모션을 갖추었다. 주스를 만드는 전 과정에서 재료 투입 후 버튼만 누르면 5분 이내 완성된다. 휴롬은 H300E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60분간 네이버 쇼핑라이브 ‘매직런칭쇼’ 방송을 통해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라이브 방송에서 300대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제품 컬러는 티타늄그레이, 맷블랙, 새틴화이트 세 가지다. 오는 25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행사도 진행해 이 기간 동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할인가에 구입 가능하다. 전 구매고객 리뷰 작성 시 네이버 3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베스트리뷰 작성자를 추첨해 안마의자, 휴롬 미니블렌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H300E는 휴롬의 원천기술인 저속 착즙 방식은 지키되 일체형 멀티스크루와 스마트 모터를 통한 원스톱 착즙모션을 적용한 제품이다. 기술적으로 진일보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주스 착즙부터 조립, 세척까지 소비자분들의 사용을 편리하게 바꿔줄 H300E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주스를 쉽게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1-07-19 14:57:19[파이낸셜뉴스] 제니퍼룸이 나만의 건강한 음료 만들기에 유용한 '전자동 프리미엄 착즙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신선한 과일을 100% 과일주스로 착즙해, 집에서도 카페에서 즐기는 것처럼 다양한 건강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제품 상단부의 착즙콘에 과일을 얹고 살짝 눌러주면 자동으로 작동하며 75RPM(분당회전수)의 저속 착즙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해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다. 착즙콘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내구성과 위생성이 뛰어나다. 견고한 스테인리스 착즙콘으로 레몬 같은 시트러스류 과일뿐 아니라 석류, 사과, 배 등 단단한 과일은 물론, 작은 라임부터 크기가 큰 자몽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과일을 착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착즙콘 아래에는 펄프 트레이가 있어 기호에 맞게 과육이 씹히는 생과일 주스로도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손잡이 각도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손목 부담을 덜었다. 멀티 감속기어를 적용함으로써 소음을 줄이고 누르는 힘도 덜어줘 쉽고 간편하게 착즙할 수 있다. 또한 바닥에 미끄럼 방지판이 장착돼 제품이 밀려날 염려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척도 용이하다. 착즙콘과 펄프 트레이, 착즙받이 등 착즙부가 본체와 완전히 분리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어 사용 후 관리가 쉽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21-02-18 13:33:16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는 현재 높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현빈의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제품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등 4중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안전하고 차별화한 제품으로, 식약처가 29일 발표한 새싹보리 불량제품들과는 다른 제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식약처가 2019년 11월 25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수입식품 사전검사명령제에 의거,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원료는 국내 반입 시 매번 식약처가 금속성이물과 대장균 검사를 완료하여, 식약처 기준의 안전성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까다로운 미국 유기농 원료로, 현지에서 원료 생산시 마다 모든 로트별로 미국 공인분석기관의 엄격한 미국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다. 회사는 매우 엄격한 자사 품질관리기준에 의거,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원료의 공장 입고시 모든 로트별로 쇳가루(금속성이물), 대장균 검사 이외에, 추가적으로 잔류농약성분검사 474종, 타르색소, 납, 카드뮴,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니스, 총 아플라톡신(곰팡이 독소), 방사능(요오드, 세슘)등 현재 총 483가지 안전성 검사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유기능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안전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원료를 만들기 위해 매우 특별한 세계적인 제조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어린 유기농 새싹보리를 수확 후 바로 공장에서 착즙하고, 물에 녹지 않는 펄프는 제거한다. 착즙주스는 다시 여과과정을 거치면서 불용성 미세 섬유질을 제거하여, 인체흡수를 용이하게 한다. 건조공정은 특별한 건조기술(BIO ACTIVE DEHYDRATION 공법)을 이용하여 저온에서 약 2분간 순간 건조하여 2,100% 농축분말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회사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완제품에 대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인분석기관 분석을 통해 실제 제품에 포함된 주요 영양성분의 수치를 공개하고 있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NSF(미국위생재단), Non-GMO, 글루텐 Free, 할랄, 코셔, 미국 유기농(OTCO-USDA), 한국유기가공등 다양한 인증을 통해 국제적인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더욱 엄격하고 높은 수준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제품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30 14:05:46